2009년 10월 19일
오랜만의 감상
분명 봤던 건 수요일이었는데 계속 시간이 밀리고 밀리고.
그러다 하가렌을 두화나 봤...
정말 짜투리 시간 잘 활용해야지ㄱ-
~기존작~
1. 강철의 연금술사 27화
말 많고 탈 많던 총집편. 왜 욕 먹는지 알겠더라ㄱ-
이번화는 어쩌다가 동생과 같이 봤는데(오오 내일은 해가 서쪽에서(퍽)) 총집편이 이건 뭐 매드 수준이야orz 처음 보는 동생은 도통 내용 이해가 불가능한 편집 상태라, 마침 찾을 장면도 있고 해서 19화 이후부터 재탕하면서 내용을 열심히 설명해주었습니다아. 아무튼 이렇게 총집편 보여줄 거면 1쿨 때 왜 그리 빨리 나갔는지...=_= 3기 오프닝, 엔딩도 드디어 공개되었지만 개인적으론 2기가 너무 취향이라 살짝 실망이었다. 그래도 오프닝의 처음과 마지막 부분은 맘에 들었다~>_< 당장은 성급히 말하기 뭐하지만 정말 의미심장하달까.
다음화부터 제대로 3쿨의 시작이니 기대 중이다>_< 이제 땡땡이에서 못다한 합체가 나오겠구나(먼산)
2. 강철의 연금술사 28화 <- 27화 포스팅 한 지가 오래되어서 이렇게 따로 씁니다아.
나왔다!!! 목소리는 역시 그리드의 성우가... (이 얼굴에 그리드 목소리라니 미묘~하구나=ㅂ=) 내용은 분명 심각하지만 메이가 멋대로 망상했던 결과라던지, 에드와 알의 orz포즈 등 몇 군데는 좀 많이 웃겼다(사실 연금술이 안되는 심각한 상황이었는데;;) 여기부터는 다시 원작 라인을 타니 그닥 할말은 없는 편. 근데 엔딩은 그냥 윈리 특집으로 나가는거?
3. 괭이갈매기 울 적에 16화
EP3는 정말 말 그대로 판타지구나=ㅁ= 전에 나왔던 신화대전이야 충공깽이지만 그렇다 치고(슈뢰딩거의 고양이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고...), 에바와 에바트리체가 공존하는 건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. 물론 에바트리체가 활개하는 후반부에서 에바는 혼자 방으로 돌아가서 알리바이가 성립하지는 않지만 후반 배틀러의 삽질로 증명되지 않는다니ㄱ-(근데 17화 예고 보니까 에바와 에바트가 서로 대면하던데 뭐지?! 또 머릿 속 망상이냐=ㅁ=)
이번화의 대활약은 역시 삼남 부부. 루돌프는 멋진 사격솜씨를 보여주고(서부극 시대라니요ㅋㅋ) 키리에는 무서운 여자의 질투를 보여줬으니... 그저 후덜덜. 지금까지는 연옥의 7자매 앞에서 발리기만 했는데 이렇게 당당하게 맞설 줄이야. 앞으로 EP4까지 갈 길이 점점 기대된다.
그런데 참 이 집안도 사정이 복잡하지... 사실 우시로미야 4남매 중 그나마 가족 관계가 나쁘지 않은 건 둘째인 에바와 히데요시, 조지네 뿐이다. 크라우스와 나츠히, 제시카는 약간 상황이 안 따라주는게 없잖아 있는데다 킨조의 개입도 있었고... 루돌프는 그놈의 난봉질이(이하략) 로자는 남편이 없는 것부터 문제가 이미 보인다ㄱ-(EP4를 보면 참...) 그래서인지 에바가 그렇게 밉지가 않은 듯. 에바트리체는 좀 예외=_=(물론 귀엽긴 하지만.)
~10월 신작~
1. Darker Than Black -유성의 쌍둥이- 1, 2화
첫 분위기는 무슨 학원물처럼 시작했지만(...) 후반부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DTB 2기.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서 마음에 들어하는 요소가 계약자들의 능력과 대가 부분인데, 이걸 개그로 살려주는 것도 있어서 재밌었다.
캐릭터적으로는 아까운 캐릭터가 많이 죽어서 아쉬웠다. 기껏 1기에서 살아남았는데 한 화만에 리타이어한 April도 그렇고, 2화에서 죽은 것처럼 보이는 August 7도 그렇고. (November 11의 뒤를 이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지...) 인도 왠지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 같은 분위기에ㅠ 그나마 미사키가 2화 C파트에서 나타나줘서 반가울 지경이었다ㅠ 그에 반해 스오우는 아무리 인의 뒤를 잇는 헤이의 로리 파트너라고 자자하지만(...) 그 이상으로 끌리지는 않고, 클래스메이트들은 나올 필요성이 그닥 느껴지지 않아서;; 아직은 베일에 싸여있는 하즈키, 시즈메 일행이 어느 정도 활약할지 기대된다.(대가가 이성과의 키스라니 여기도 불쌍한 계약자 한명이요~)
오프닝은 실망, 엔딩은 그럭저럭. 스테레오포니는 블리치 엔딩곡을 제외하곤 곡이 영상, 장르와 매치가 잘 안되는 듯. 땡땡이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;;;
2. 너에게 닿기를 1, 2화
이걸 IG 퀄리티로 볼 줄이야ㄷㄷㄷ 꿈에도 생각 못했다! 아니, 것보다 IG가 이쪽 장르에 손을 댈 줄은 몰랐...
워낙 원작이 순수하다 못해 보는 사람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풋풋한 사랑 이야기인데... 그 분위기를 잘 살리고는 있지만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 같진 않다. 그렇다고 재미없다는 건 아니다;; 성우도 매치가 잘 되는 편이고, 퀄리티도 상당히 높은 편이니까.
근데 이 작품 진도가 보통 느린게 아닌데;;;(여기서 말하는 진도는 연재 속도가 아니라 커플들의 진행 속도를 말합니다.) 과연 어느 정도까지 진행해줄지. 안그래도 2화 마지막에서 쿠루미가 나왔었는데 벌써부터 등장했었나 싶기도 하고. 아무튼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이야기는 이 작품의 강점이지만 진도가 너무 느리다는 점이 작품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으면 한다.
그 밖에... 공중그네는 아무래도 손을 못 댈것 같고(작화가, 연출이,ㄷㄷㄷ) 코바토는 미감상 상태.
오늘은 너무 늦었다, 자자~
# by | 2009/10/19 02:40 | 취미와 잡담 | 트랙백 | 덧글(8)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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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28화는 또 어쩜 그렇게 딱 잘라놨는지 lllOTL 울면서 또 29화를 기다리는 삐질이었습니다. 그얼굴에 목소리는 좀 미묘했죠 =ㅁ= 앞으로 그러면 정말 그리드 목소리가 더 많이 나오나요 @_@ 허허허허...
네ㅠ 당분간은 그리드 목소리가 더 많이 나온답니다ㅠ 요즘 들어 세츠나에서 많이 벗어난 것 같아 잘 듣고 있었는데 다시 그라함으로 돌아온다니ㄱ- 앞으로 도련님 모습은 손에 꼽겠지요ㅠㅠ
전 오늘 듣고 오, 진짜 이제는 세츠나 라는 느낌 안드네? 라고 생각했습니다!! 그리고 이번화에서 정말 '린' 이라는 캐릭터가 잘 표현된것같은데 그러자마자 당분간 그리드... 이건 뭐 :(
남성들은 보통 순정계는 별 관심이 없기에 이렇게 애니메이션화 해주면 감사할 따름입니다. :)
이 작품 의외로 기대하시던 남성분들이 많아서 좀 놀랐었어요^^
설마 그런 용어(?)아니 명명이 실제로 쓰이는겁니까???
'에바 베아트리체'를 줄여서 '에바트리체', 혹은 '에바트'라고 괭갈팬들 사이에서 부르더군요^^;;
네이버에서 검색만 하셔도 상당히 많이 나올거에요ㅋㅋㅋ
'베아트리체'도 '소녀시절 에바'에게 베아트리체 칭호를 준 뒤에는 '베아트'라고 불립니다.
(이건 원작에서 나오죠^^ 베아트리체가 '이제 나한테는 이름이 없으니 이름 좀 지어달라'고 하니까
배틀러가 성의없게 '베아트로 충분하다'며 준 이름(...))
비슷한 용례로 엔제트리체가 있습니다아~
(이쪽은 상대적으로 잘 안씁니다만... 그냥 엔제로 보통 끝.)